항해플러스 백엔드 5기/WIL | Weekly I Learned

[항해플러스][WIL] Week 3. 짓는 과정보다 설계 과정이 더 어렵다.

binaryJournalist 2024. 7.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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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 Weekly I Learned

"한 번의 실수는 배움이, 두 번의 실수는 실력이 된다."
 → 개선 사항 추적과 리마인드를 통해 동일한 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결과를 만들지 않습니다.

"경험이 없다면 창조도 없다."
→ 경험한 것을 기록해두면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I may be wrong." 
→ 끊임없는 회고를 통해 자기객관화를 달성하고,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1. 문제

  • ERD를 먼저 설계 한 뒤 요구사항명세서, API 명세서,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작성해서 ERD 설계에 갇혀 다른 문서 작업 시 생각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문제에 봉착했고 시간이 지연되었다.
  • 시퀀스 다이어그램과 플로우차트의 차이를 알지 못해 시퀀스 다이어그램 작성에 애를 먹었다.
  • 대기열 기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서 이미 작성한 문서들을 수정해야 했다.
  • 프로젝스 세팅하고 구동시키는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run 하자마자 shutdown 문제가 있었다. 기록을 좀 해놓을 걸.. 후회했다.

2. 시도

  • 일단 작성한 ERD는 keep해놓고 요구사항명세서부터 차근차근 만들었다. 그런 후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작성하였고 시퀀스 다이어그램에서 작성한 흐름에 따라 작성한 ERD에 대해서 고칠 점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았다.
  • 다른 분들에게 시퀀스 다이어그램에 대해 물어보고 다른 분들 시퀀스 다이어그램 참고했다.
  • 멘토링 때 대기열에 대해 질문했고 대기열에 관련된 테이블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 팀장님과 다른 팀원분들한테도 조언을 구했다

3. 해결

Spring Application 셧다운의 경우 IntelliJ 캐시 문제였다! 캐시 무효화하니까 해결..

4. 알게 된 것

발제에서 나온 대기열 토큰이란 게 대기번호였다.

이전에는 대기열 개념을 잘못 생각하여 현재 좌석을 예약을 진행중인 사람들의 줄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대기열은 콘서트 예약 요청 하기 전에, 선택한 좌석에 대해 배정하기 전인 입장 진입 순서로 정렬해 놓은 일정의 공간이었다. 그래서 좌석이 임시배정되면 대기열의 토큰을 만료시키는 것이었다.

5. 다음 목표

동시성 테스트랑 통합 테스트를 제대로 마무리한 적이 없어 이번 콘서트 서비스에서는 꼭 완성짓고 싶다.

마일스톤대로 잘 진행되어서 기간 내 마무리 잘하고 싶다.


KEEP

지난주 목표였던 모르는 것에 대해 창피해하지 않고 찾고 정리하여 질문한 것.

설계가 어렵긴 했어도 꽤 재밌었다. 나중에 혼자서라도 무엇을 만들 게 되면 지금 과정을 생각해보며 만들어보면 좋겠다.

PROBLEM

기록을 하면서 개발을 하자.

이전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찾을 수 있다면 이전 기록을 찾을 수 있다면 훨씬 빨리 해결할 수 있다.

TRY

래퍼런스를 많이 참고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설계하고 개발했는지 알아 보고 나도 좋은 설계와 개발이 무엇인지 정리하고 과제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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