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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딪혔던 기술적인 문제)

이번 주차를 지나며 겪었던 문제가 무엇이었나요?

 

이벤트 위임이 너무 어려웠다!!!!! 아직도 100% 이해하진 못한 것 같다.

 

2. 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

 

다른 분들 코드도 참고하고, 참고 자료도 읽고 gpt 에게 많이 물어봤다. 이번엔 claude 라는 새로운 친구와 친해졌다.

 

3. 해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ai 친구들도 어디서 문제인지 잘 모르길래 console log를 찍으며 역으로 추적했다.
이벤트 제거가 안되는 것이 문제였는데 다른 소스에서 이벤트리스너를 추가했던 부분이 원인이었습니다. 지우고 나니 심화과제 테스트 통과율이 0%로 돌아와서 백지 상태로 다시 시작했다^^

 

4. 알게된 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요?

 

이벤트 버블링과 캡쳐링, 위임을 통한 성능 최적화,, 등,,

 

 


 

 

Keep : 현재 만족하고 계속 유지할 부분

이번 주를 마무리 하며 나에게 만족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과제 스터디에 참여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발제 읽고 학습 목표 및 과제 의도 파악하기 -> 과제 키워드 뽑기 -> 추가 개념 알아보기 -> 과제 진행
이런 순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과제도 수행하는 것과 함께 개념 학습도 이뤄져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해당 정리본은 여기

 

Problem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점

이번 주를 마무리 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정리한 것을 블로그로 옮겨야 하는데 어떻게 옮길지 감이 안 잡힌다.
중점을 과제로 둬야 하는 건지, 내가 학습한 개념에 둬야 하는 건지.. 매니저님께 여쭤봐야 겠다.
후자이면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그리고 내가 더 찾아보고 그런 게 아니라 일단 ai 친구들에게 의존했기 때문에 틀린 정보도 있을 것 같다.

 

Try :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야 할 것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한 주간 시도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일단 톺아보기라고 나름 예습을 해봤는데.. 학습자료가 워낙 많아서 ㅠㅠ 예습하길 잘했지만 위 문제 해결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3주를 끝내고 SPA에 대해서 아예 글을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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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 Learned && What I Learned

 

1. 문제 (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부딪힌 기술적 문제)

이번 주차에 겪은 문제는?

 

1주차 과제는 프레임워크 없이 SPA 만들기였다. VanillaJS로만 작업했는데,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 지식이 부족해 설정부터 어려웠다. 일단 HTML 템플릿을 기반으로 화면 렌더링은 했으나,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로 리팩토링하는 부분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프론트엔드 3년차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전에 내가 설계한 컴포넌트는 그저 화면을 그리는 데 불과했다. 성능 최적화나 이벤트 처리 등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고, 리액트 훅에만 의존한 코드였음을 깨달았다.

2. 시도와 해결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시도를 했는가?

 

다행히 먼저 PR을 올린 분들의 구조 및 코드를 참고할 수 있었다. 레이아웃과 클래스 컴포넌트 설계는 큰 도움이 되었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통해 렌더링, 이벤트 추가, 재렌더링을 쉽게 이해했다. 3기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점차 성장해서 나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3. 알게 된 것

문제 해결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자바스크립트 기본 지식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 특히 클래스 동작 원리를 잘 몰랐고, Java와 비슷하리라 생각했지만 차이가 있었다.

Java 클래스 vs JavaScript 클래스

공통점:

  • 둘 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사용하며, 클래스 기반으로 객체를 생성하고 상속을 처리할 수 있다.
  • 생성자 함수로 객체를 초기화하고, 메서드를 클래스 내부에 정의할 수 있다.

차이점:

  • Java는 정적 타입 언어로 클래스의 구조가 컴파일 시 결정되며 엄격한 타입 검사를 거친다. 반면, JavaScript는 동적 타입 언어로 실행 중에 객체에 속성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유연성이 크다.
  • Java는 클래스 상속이 기본적으로 extends 키워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다중 상속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처리한다. JavaScript는 프로토타입 상속을 기반으로 상속 구조를 구현하고, 다중 상속을 직접 지원하지 않는다.
  • JavaScript의 클래스는 ES6부터 도입된 문법적 설탕(Syntax Sugar)일 뿐, 내부적으로는 프로토타입 기반으로 동작한다는 점에서 Java의 전통적인 클래스와는 동작 원리가 다르다.

Keep : 현재 만족하며 유지할 부분

이번 주에 만족한 점은?

 

처음으로 PR 리뷰를 시도한 것. GitHub 사용 경험이 부족해 부끄럽지만, 잔디가 심어지는 것을 보고 의욕이 생겼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리뷰를 요청하며 코드 품질을 높여야겠다.

 

Problem :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점은?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무엇부터 질문해야 할지 몰라 헤맸고, 오히려 과제를 끝낸 후에야 질문할 내용이 떠올랐다. 개발 일지 작성도 동시에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Try : 문제 해결을 위해 시도할 것

다음 주에 시도할 것은?

 

팀원들에게 모르는 것은 바로 질문하고, 다른 팀과도 의견을 교류해야겠다. 더 이상 혼자 끙끙대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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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회고

항해플러스의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바로 직전에 백엔드 5기에 참여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결국 퇴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아마 항해를 하지 않았다면 계속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우물 안 올챙이로 살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메타 인지라는 게 얼마나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며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한다.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

약 5년 전에 국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게 되었고 운 좋게 바로 취업하여 개발자의 업무라는 것을 대강 알게 되었지만 내가 어느 위치인지 알 수 없었고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도 전혀 몰랐다. 학습은 내 몫이기에 방향성이라도 알고자 재직자 과정 백엔드 커리어하이 프로그램이었던 플러스 백엔드 5기에 지원했고 수료를 마쳤었다. 전 직장에서 가장 필요했던 분야가 백엔드여서 백엔드를 먼저 지원했었다. 백엔드 과정을 수료하면서 제일 재밌게 개발했던 분야인 프론트엔드를 지원했다면 얼마나 더 재밌게 활동했을까 호기심이 생겼다. 퇴사도 했겠다, 남은 시간과 퇴직금으로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에 지원했다.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지금도 명확하지 않기에 아직 정하기 어렵다. 백엔드를 아는 프론트엔드가 되느냐, 프론트엔드를 아는 백엔드가 되느냐, 아님 풀스텍이 되느냐는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수료하고 다음 이직처에서 일을 해본 뒤에 결정이 날 것 같다.

항해 플러스 백엔드 수료 시에는 퇴사 후 번아웃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을 때라 내가 정말 개발직군에 계속 있을까 고민이 됐었다. 그래도 다시 개발이 하고 싶은 걸 보면 5년 뒤에도 개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도메인은 아직 모르겠다. 성장할 수 있는 곳 어디라면 도메인은 상관없지 않을까 싶다.

10주간의 목표

지난 백엔드 과정에서 아쉬웠던 것은 기본 지식이 부족하여 심화 내용에서 진도가 막혀 다음 주차 발제까지도 영향을 끼쳐 제대로된 학습을 못한 것이었다. 그리고 업무와 병행했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이게 정말 재직자 과정인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다른 분들의 경우 밤을 새우시긴 했지만 그래도 다 잘 하신 것 보면 내 역량 부족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이기에 온전한 시간 모두 프론트엔드 과정에 쏟고 싶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것을 뽑아 가고 싶다. 내가 강점이 무엇인지를 가장 알고 싶다.

최종 목표 배지

백엔드 과정에서도 블랙을 외쳤다가 처참하게 깨졌지만 인간의 욕심은 변하지 않는다고 이번에도 블랙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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